교회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이 말은 교회는 은혜가 아니고는 살 수 없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신덕교회가 이런 은혜에 대한 감격이 삶의 원형이 되어
모든 일에 은혜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신덕교회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며 어떤 목표점을 향하여 달려가야 할 지에 대해
오랜시간 심도있게 고민하며 기도한 결과
우리 신덕교회의 표어는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VISION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세상에 복이 될지라"
먼저, 위로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삶의 예배자가 될 것이며
모든 것을 믿음을 따라 걸어가는 하나님의 동행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앞뒤좌우에 대하여는 '세상에 복이 될지라'고 하는 명령을 따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누가 봐도 복있는 사람으로 그 복을 세상에 나눠주고 보여주는
복 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히 12:6, 창 12:2)